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6/등장 문명/한국 (문단 편집) === 특성 명칭 === 문명 특성의 성능과는 별개로, '삼국시대'라는 명칭을 선정한 것에 대해 아쉽다는 의견이 많다. 우선 특정 시대 국가의 특성이 아닌, '문명' 고유의 특성인 만큼[* 문명 6의 문명들은 '문명 특성'과 '지도자 특성'이 나뉘어져 있다. 말 그대로 문명 특성은 지도자나 시대, 존재했던 국가를 떠나 해당 문명의 전반적인 특성을 나타내고, 지도자 특성은 해당 지도자의 역사적 위치(시대, 국가 등)와 행적을 반영한다.] 한국사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용어를 기대했으나 정작 나온 것은 '삼국시대'라는 특정 시기를 가리키는 단어라 실망한 사람들이 많다. 원문도 'Three Kingdoms'이기 때문에 '[[삼한#s-3|삼한]]'을 의도했을 가능성도 적다. 애초에 지도자부터 신라의 선덕여왕이기 때문에...[* 그래서 문명 메트로폴리스에서 배포한 번역 수정 모드에선 농자천하지대본으로 변경되었다. 문명 특성인 만큼 신라와 관련지을 필요성도 없으니 어찌보면 적절한 셈.] 내용 측면에서도 '삼국시대'라는 명칭과 관련성을 찾기 힘들다. 이에 대해 특성 발동의 기준이 되는 '서원'을 한반도 통일을 처음으로 이룩한 '신라'에, 주변에서 보너스를 얻는 '광산'과 '농지' 타일을 '고구려'와 '백제'로 해석하는 의견도 있는데, 삼국이 승리하기 위해 경쟁하던 모습을 일반 시설에서 생산력 보너스를 주는 형태로 반영했다는 해석이다. 그러나 이런 해석도 끼워맞추기 느낌이 강한 탓에, 그냥 지도자가 선덕여왕이니 단순히 지도자가 활동했던 시기와 관련된 명칭을 선택했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리더 패스로 세종대왕 지도자가 추가되면서, 삼국시대라는 명칭이 가지는 지엽성이 다시 문제로 지적받게 되었다. 근초고왕이나 광개토대왕 등 삼국시대의 다른 지도자가 선정되었다면 논란이 없었겠지만, 세종이 다스린 조선은 삼국시대라는 용어와는 직접적인 접점이 없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